'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성황리 분양 중

  • 등록 2018-11-29 오전 9:00:42

    수정 2018-11-29 오전 9:00:42

▲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성황리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주말 내내 관람객으로 연신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등 전국에서 우수한 아파트를 공급한 ’아이유쉘‘ 브랜드에 이끌린 수요자가 적지 않았다” 고 전했다.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임대의무기간인 4년을 거주한 후, 분양을 받을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4년간 전세 임대 계약을 맺는 것과 다를 바 없어 세입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을 열고 성황리에 분양 중인 2차 분양분 519가구는 2019년 3월 개교를 앞둔 공수초등학교와 바로 맞붙은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지난 20일 아산시와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 협약 (MOU) 체결을 마쳤다.

뿐만 아니라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은 지역 내 타 단지를 압도하는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아산 최초로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1호선 배방역까지 도보 15분, KTX 천안 아산역까지 차량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역 내 잘 갖춰진 도로망을 따라 삼성 등 인근 대기업이나 산업단지 접근이 용이해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9.13대책 여파로 주택 보유 시 대출 부담이나 세금 및 부대비용 조달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며 “이런 상황에서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에 더불어 보장된 상품성을 갖춘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에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고 설명했다.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은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1786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차분 공급물량은 519가구다. 지하 4층 ~ 지상 26층, 전용면적 61 · 78㎡의 100% 중소형면적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 61㎡ 349가구 △ 78㎡ 170가구이다.

‘아산 배방 2차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오픈 및 계약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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