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강릉시 유천동 4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128㎡, 148㎡ 외 6개 평형, 총 131세대다. 대부분 복층으로(일부세대 제외) 설계될 계획이다.
테라스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춘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 이라고 할 수 있다. 건축학적으로 말하면 각 세대마다 전용의 뜰을 갖고 있으며 놀이터, 보도, 주차장 등 공용 오픈 스페이스를 갖고 있는 공동주택’이다.
대부분의 테라스하우스는 도심과 떨어진 곳에 들어서기에 생활 기반시설이 없어 소비자들이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유천택지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 율곡초교, 관동중, 강일여고, 강릉원주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교육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어 특성화학교인 송양초교가 인근에 위치하며 2020년 3월에는 유천초교까지 개교할 예정이다.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아시아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이며 30일부터 오픈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특별공급, 일반공급 1·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