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텔콘(200230)이 7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텔콘은 이날 오전 9시 10분경 전 거래일보다 28.62% 급등한 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은 지난 7월 주식을 액면가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했다. 그로 인해 지난달 12일부터 전일까지 매매가 정지됐으나 이날 재개됐다. 주식 분할 후 발행주식 총수가 1147만9354주에서 5739만6770주로 대폭 증가했다.
▶ 관련기사 ◀☞텔콘, 비보존 지분 11.89% 취득..신주인수권 행사☞이두현 비보존 대표, 텔콘 주식 등 9.41%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