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경매시장의 열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 수도권 지역의 공동주택 낙찰가율과 경쟁률이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한달 평균 낙찰가율이 100%가 넘는 지역까지 등장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매 투자자들은 예전보다 입찰 가격을 높여 써내고 있고, 이에 매각가격이 뛰어 오르고 있는데, 지난달 경매에 나온 서울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는 감정가의 90%에 육박하는 수준에서 낙찰됐다.
경매열기에 취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과열된 부동산 경매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이고 현 시점에서는 어떠한 전략이 유효할까.
경제·재테크 전문 케이블·위성방송 이데일리TV는 오늘 오후 한시에 방송되는 '올댓머니' 프로그램에서 최근 부동산 경매시장의 동향과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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