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코네티컷대 연구팀이 ‘농업&식품화학지’(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 한 달 가량 브로콜리 추출물을 먹는 것이 쥐의 심장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산소가 없는 환경하에서 심장 손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브로콜리가 심장손상을 막을 수 있는 티오리독신(thioredoxin)이라는 단백질 생산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연구결과 브로컬리의 심장병 예방 효과는 브로컬리를 과도하게 끓이면 없어졌다.
연구팀은 브로콜리를 과도하게 끓이는 것보다 가볍게 쪄서 먹는 것이 심장 건강에 가장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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