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우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온라인 고객에게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체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W-on Club"제도를 7월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직원과의 투자 상담을 원하는 온라인 성향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문적인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적으로 각종 부가서비스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투자상담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0.01%의 추가 수수료를 징수하는 서비스다.
이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전담직원의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와 자금이체 수수료 면제, 청약우대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수수료의 5%(상담수수료 0.01%의 70% 수준)의 포인트를 제공하여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구매가 가능하도록 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회원가입은 홈페이지와 각 지점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