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미들웨어기업인
인프론테크(52290)놀로지는 3분기 누적 순이익이 2.22억원, 매출이 36.0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인프론테크놀로지는 매출 15억원, 순손실 8.9억원을 나타냈었다.
회사측은 "3분기까지 실적만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2%를 달성했다"며 "마케팅과 영업부문의 역량강화를 통해 제품 엔테라의 시장을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인프론테크놀로지는 행자부 2단계 시군구 행정종합정보화 시스템과 재난복구시스템, 중앙인사위원회 등 전자정부 구축 관련 프로젝트를 수주했었다. 또 올해 WAS소프트웨어 "웹타이드"를 건교부, 원주기독병원,강남구청 사이버포탈사이트 등에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