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는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3에 전시 부스 형태로 참가해 딥매처-히트(DeepMatcher®-Hit) 케이스 스터디 결과를 공개한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딥매처-히트의 성능 우수성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해당 프로젝트의 효력 검증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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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가 결합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업체로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보유한 상장사다.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와 암 특이항원(신생항원)을 예측하는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통해 신약 개발을 하고 있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다. 컨퍼런스, 전시, 비즈니스, 투자 세션 등이 마련된다. 세계 각국의 투자자 및 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구자 등이 참여해 바이오헬스 시장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그는 “6월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도 당사의 주력 AI 신약 플랫폼을 적극 알릴 것”이라며 “실질적인 파트너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