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전황일 작가 협업 '전기요·팬히터 가방' 출시

  • 등록 2021-12-08 오전 10:19:26

    수정 2021-12-08 오전 10:19:26

전황일 작가와 협업한 신일전자 전기요. (사진=신일)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신일전자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협업한 전기요, 팬히터 가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기요는 일상 속에서도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어 소비자 눈길을 끈다.

팬히터를 넣어다닐 수 있는 가방이 필요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팬히터 가방 역시 캠핑족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신일 관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해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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