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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측은 “2017년 12월 안마의자 시장에 진출한 뒤 그동안 고급형과 일반형 2종을 선보였다. 클리닝과 함께 주요 부위 커버·패드 교체 등 서비스를 앞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해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보다 13%가량 늘었다. 올해 제품군 라인업을 확대해 관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웰스 안마의자는 체형, 몸 상태, 취향 등에 맞춰 전신·부위별로 안마한다. 신체 곳곳을 입체적으로 마사지하는 ‘4D 마사지’, 인체 굴곡에 최적화한 ‘SL 프레임 및 자동 체형 인식 기능’, 자동 16종, 수동 12종 총 28종의 안마 기능 등을 적용했다. 또, 64개 에어백과 온열 마사지볼을 이용해 전신을 안마하고, 무빙 지압 모듈과 두드림 마사지 기능으로 보다 세밀한 손·발 관리도 가능하다. 마사지 강도와 속도 역시 각 12단계, 6단계로 세분화했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안마의자 본연 기능과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안마의자”라며 “최고 사양 웰스 안마의자를 전문 관리 서비스와 합리적인 렌탈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웰스는 추석을 앞두고 이달 27일까지 안마의자 3종을 월 렌탈료 최대 16%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