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3분기 인바운드 성수기 진입 기대-대신

  • 등록 2019-07-09 오전 9:00:20

    수정 2019-07-09 오전 9:00:2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대신증권은 9일 GKL(114090)에 대해 3분기 인바운드 성수기에 진입하며 지리적 이점이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수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중 노선 확대로 중국인 방문객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고, 9월 말 있을 베이징 신공항 개장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이트 확장을 위한 투자나 신규 고객 유인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부재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일 관계 악화에 따른 방한 수요 감소 우려 역시 당분간 주가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하지만 업종 내 배당 수익률이 가장 점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인 관련 불확실성이 마무리된 이후 홀드율 개선에 따른 매출 정상화와 비용 통제에 따른 분기 이익 확인해가며 주가가 우상향 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