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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글로벌 전시 미디어 기업 타서스그룹이 주최하고 UAE 교육부가 후원한다. 올해 중동 교육시장에 관심 있는 80여 국가 5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교육업계 관계자 등 1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비상교육은 전시회에서 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공급되는 상호작용형 유아영어 프로그램 ‘윙스’와 유아용 영어 읽기 프로그램 ‘챌린지’, 초중등 자기주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아이’, 누리과정 통합 프로그램 ‘누뿔’, 유아용 창의사고 프로그램 ‘하우하우’, 온라인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마스터토픽’를 소개했다.
송윤주 해외전략사업부장은 “교육용 학습기기 같은 하드웨어 외에 비상키즈가 선보인 상호작용형 교육 콘텐츠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두바이의 영어과 스마트러닝 관심과 수요가 높다는 점을 기회로 보고 앞으로 두바이를 기점으로 중동 여러 국가들과 교류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