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미쓰비시모터스가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로부터 드라이빙 클리닉을 받을 수 있는 황제시승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모터스는 랜서에볼루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황제시승프로그램'을 5월 한달간 개최한 결과, 고객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랜서에볼루션 황제시승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동승한 전문 드라이빙 인스트럭터로를 통해 약 3시간에 걸쳐 맨투맨(man to man) 드라이빙 크리닉을 받을 수 있다. 랜서에볼루션 황제시승프로그램은 매주 2명씩 총 8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미쓰비시모터스의 '황제시승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랜서에볼루션을 통해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객케어프로그램이다.
참가고객에게는 장거리(약 200km)·장시간(약 3시간) 시승혜택과 함께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승해 안전하고 즐겁게 랜서에볼루션을 즐길 수 있도록 '맨투맨 드라이빙 크리닉'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