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 `전기이중층 커패시터` 양산

매연저감장치 등 핵심부품..연간 100만개 규모
  • 등록 2009-04-28 오후 1:20:00

    수정 2009-04-28 오후 1:20:00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삼화전기(009470)는 연간 100만개 규모로 EDLC(전기이중층 커패시터, 사진) 양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EDLC는 하이브리드카 등에서 매연 저감창치와 비상등의 핵심 부품으로 쓰이는 충전용 소자다.

삼화전기에 따르면 EDLC는 친환경 제품으로 그린에너지 분야의 핵심부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에너지를 저장하는 회생에너지 분야에도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백식 삼화전기 사장은 "그린에너지 시장이 확대되면서 EDLC 수요의 범위와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경쟁사 제품 대비 30% 대용량의 제품으로 향후 본격적인 시장창출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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