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씨에스, SKT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상용화에 협력 부각

  • 등록 2024-10-15 오전 9:13:16

    수정 2024-10-15 오전 9:13:1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케이씨에스(115500)가 강세를 보인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상용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케이씨에스는 SK텔레콤이 양자정보기술 자회사 아이디퀀티크와 만든 양자난수생성(QRNG) 칩을 적용, 보안을 강화한 네트워크 장비 제품 개발에 참여한 바 있어 주목받고 있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케이씨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1.40%(660원)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텔레콤은 최신의 PQC(양자내성암호) 표준 알고리즘과 QKD(양자키분배) 시스템을 결합한 ‘QKD-PQC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형 양자암호 제품은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PQC 소프트웨어를 글로벌 양자암호 기업인 아이디퀀티크(IDQ)가 기존 출시한 QKD 시스템 ‘Clavis XG’에 탑재되는 형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