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라파스(214260)(대표 정도현)는 신제품 TGI패치(THANK GOD IT’S PATCH) 6종을 아마존에 입점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라파스의 TGI패치는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는 일반패치 저가용 4종(XL 12개, Cocktail 36개, Day Time 45개, Night Time 45개)과 마이크로니들패치 2종(트러블 6개, 색소침착 6개)으로 구성됐다. 라파스 미국 판매법인인 퍼시픽바이오가 아마존에서 판매한다.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세계 여드름 치료시장 규모는 110억 9000만달러(15조원)로, 2032년에는 174억 8000만달러(24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북미시장규모는 54억 5000만달러(7조원)다.
라파스 관계자는 “미국시장내 빠르게 성장하는 여드름시장에서 OTC일반의약품과 화장품 두분야에서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과 더불어 현지 파트너사들과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