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만랩커피는 생딸기 우유 보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만랩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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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딸기 우유 보틀 에디션은 우유곽 모양의 투명 보틀로, 어떤 음료를 담아도 예쁜 비주얼로 연출할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생딸기 우유 보틀 에디션은 만랩커피가 최근 출시한 신메뉴 ‘생딸기우유’를 구매 시 3500원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주문 고객에게는 보틀에 생딸기 우유를 담아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보틀 판매는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만랩커피의 ‘생딸기우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콤한 딸기라떼로, 겨울 제철 과일인 생딸기가 가득 들어 있어 진한 딸기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만랩커피에서는 겨울 시즌 음료로 생딸기우유 외에도 △생딸기레몬소다 △생딸기크러쉬 △생딸기주스 △생딸기다크초코쉐이크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만랩커피 관계자는 “딸기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한 생딸기 시리즈 5종과 더불어 생딸기 우유 메뉴와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리는 투명 보틀까지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따.
보틀 판매 매장은 만랩커피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