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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울은 ‘쓸모 없는 것은 없다(Nothing is UseLess)’는 의미를 담아 버려진 플라스틱 뚜껑을 녹여 감각적인 색감의 ‘키링 펜던트(니울링)’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브랜드다.
현재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2000개 이상을 판매했고, 자발적으로 기부 받은 플라스틱 뚜껑만 300kg에 이를 만큼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최근 다양한 기업과 협업,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니울과 함께 업사이클링 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니울의 의미 있는 활동을 알릴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협업을 함께할 계획”이라며 “ESG 측면에서 NFT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