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국내 뷰티 업계에서 유일하게 ‘2015 프레지던츠컵’에 참여해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15 프레지던츠컵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과 ‘설화수’의 주요 제품 키트를 제공한다.
특히 K-뷰티 열풍을 불러일으킨 ‘쿠션’(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복합적으로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아낸 제품 유형)을 지원한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2015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내 14번 홀 근처에 8일부터 11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전용 룸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브랜드 체험 부스와 한국 차문화 대표 브랜드 오설록 차 시음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적 권위의 국제골프대회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창설되었으며 격년제로 열린다. 특히 2015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호주, 남아공, 캐나다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되며, 11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내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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