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7개 제품 금상 수상은 올해 어워드 참여 기업 중 최다 수상이자 삼성전자의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기록중에도 최고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인테리어·건축, 전문컨셉 5가지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특히 매년 이 중 가장 뛰어난 75개의 제품을 금상으로 선정한다.
제품 부문에서는 밴더블 UHD TV ‘S9B’,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갤럭시 노트 엣지, NX 미니 등 총 39개의 수상 제품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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