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1시6분 신성통상은 전날보다 3.49% 오른 1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신성통상에 대해 중국 진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0원에서 1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자체 생산기지를 활용해 자급률이 60%에서 70%로 높여 원가율을 낮췄다”라며 “미국 경기회복으로 타겟과 월마트향 매출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연구원은 또 “2012년 5월에 선보인 브랜드 ‘탑텐’은 지난해 매출액 900억원을 달성했다”라며 “내년에는 매출액 1000억원 이상과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9배로 동종업체 평균 11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