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디저트 브랜드 맞손..`투썸 쁘띠첼 요거트` 내놔

요거트와 과일젤리 접목한 新메뉴 선보여
  • 등록 2012-05-25 오전 11:50:27

    수정 2012-05-25 오전 11:50:27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10년 이상 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해온 CJ푸드빌과 CJ제일제당의 두 브랜드가 만나 신제품을 선보인다.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과 CJ제일제당(097950)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각기 대표메뉴를 결합해 `투썸 쁘띠첼 요거트`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투썸 쁘띠첼 요거트` 3종은 투썸플레이스와 투썸커피 전국 240여 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 쁘띠첼 요거트`는 각각 10년이 넘는 디저트 대표 브랜드인, 투썸의 `요거트`와 쁘띠첼의 `과일젤리`를 접목한 새로운 메뉴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한 요거트를 투명한 젤리 속에 새콤달콤한 과일을 담았다. 과일 젤리에 곁들여 입안 가득 상큼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메뉴는 청포도·복숭아·밀감 등 총 3종이다.

투썸 관계자는 "국내 디저트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두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른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들이 시원하고 영양도 풍부한 `투썸 쁘띠첼 요거트`로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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