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연구원은 "전반적인 2분기 실적수치는 이미 나온 것과 대동소이한 만큼 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늘어날 것으로 봤던 휴대폰 부문의 판매량이 1분기보다 줄어든 점은 예상치 못했다는 설명이다.
또 "TV 총판 부문은 잘 팔렸지만 이익이 생각보다 적어 아쉽다"고 전했다.
이날 열릴 컨퍼런스콜과 관련, 송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자사주 매입 등의 발표를 하지 않는 이상 주가는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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