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유럽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세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핀란드 일주와 스웨덴 8일'은 산타 마을에서 산타클로스와 기념촬영, 산타 마을 소인을 찍은 크리스마스 편지 보내기, 순록 고기 시식, 순록 썰매 타기 등이 포함됐다. 호화 유람선 '실야라인(Silja Line)' 탑승과 오로라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통 온천 리조트 난탈리 스파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49만원.
'X-MAS 아다지오 동유럽 3개국 9일'은 아울렛 방문 일정을 추가했다.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과 체코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마켓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 '호이리게', 헝가리 '글라쉬스프', 체코 '빵스프', 부다페스트 '오부다 전통화덕구이' 등 맛깔 나는 전통식 체험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28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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