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텔, `엑스로드` 신제품 출시.."매출 400억 목표"(상보)

  • 등록 2008-05-06 오전 11:20:08

    수정 2008-05-06 오전 11:20:37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지오텔(074140)은 내비게이션 신제품 `엑스로드 V7 시즌3`(사진)를 출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지오텔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수기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을 홈쇼핑 주력상품으로 육성해 올해 홈쇼핑 부분 매출액을 400억원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엑스로드 V7 시즌3`는 KBS-모젬 TPEG을 기본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기본 4G SD카드를 제공해 영화 및 음악 등을 충분히 저장할 수 있게 했다. 또 삼성전자의 WVGA LCD를 채용해 햇빛이 강한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화보기, 음악듣기, 외장하드 연결 등 다양한 PMP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김정훈 지오텔 부장은 "올해 내비게이션 시장은 작년 못지않게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엑스로드 V7 시즌 3` 가격은 선택사양 선택에 따라 30만원 초반에서 30만원 후반까지 다양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