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車 2개모델 10% 할인판매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는 포드·링컨 판매 1만대 달성을 기념,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15일까지 진행되며, 포드의 스테디셀러 SUV인 익스플로러와 수입차 최초의 SUT인 익스플로러 스포츠트랙을 10% 한정 할인 판매한다. 또 전시장 내방 시승고객 및 서비스센터 이용고객에게 포드와 링컨 로고가 새겨진 기념 머그컵을 증정한다.

선인자동차 배기영 사장은 "올해는 신형 링컨 MKZ, MKX와 함께 포드의 베스트셀러 SUV인 뉴 이스케이프와 포드 대형세단 뉴 토러스 등 5종의 신차가 출시돼 라인업이 대폭 늘어났고, 소비자 반응이 좋아 딜러로서는 드물게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선인자동차는 지난 96년 토러스와 몬데오 판매를 시작으로 포드·링컨의 딜러로서 본격 영업을 시작했고, 현재 전국에 14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