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추석연휴에 무료 귀성버스 210대 운행

[edaily] 국민카드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국민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9월28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귀성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귀성버스를 이용하려면 9월5일부터 9월8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나 국민카드 여행전문사이트(www.passtour.co.kr)에 접속해 사이버회원에 가입한 후 1인당 총 4매까지 신청가능하다. 무료 귀성버스의 운행지역은 노선별로 서울에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총 37개 지역에 편도로 운행되며 이 기간중 역귀성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산, 대구, 광주, 강릉 등 7개 도시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역귀성버스도 운행한다. 국민카드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210대의 무료 귀성버스를 운행하며 전체 운송인원은 9500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카드는 무료 귀성버스를 이용하는 고객 및 가족 모두에게 최고 5000만원의 국내 여행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당첨자는 신청회원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당첨확인은 9월10일부터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