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국벤처투자 모태펀드 문화계정에 센트럴·제이비 등 선정

정시 출자사업 빈자리 채울 3곳 선정돼
M&A·세컨더리 2곳과 문화일반 1곳 선정
  • 등록 2024-08-26 오전 9:44:30

    수정 2024-08-26 오전 9:44:30

[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김연지 기자] 한국벤처투자가 모집한 모태펀드(문화계정) 5월 수시 출자사업에 M&A·세컨더리 분야에 메이플투자파트너스-메이슨캐피탈 컨소시엄과 센트럴투자파트너스가, 문화일반 분야에 제이비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선정됐다.

모태펀드(문화계정) 5월 수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
26일 한국벤처투자가 문화계정 5월 수시 출자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위탁운용 총액은 M&A·세컨더리 400억원, 문화일반 200억원으로 출자 분야별 결성예정액은 각각 741억원, 400억원에 달했다.

이번 수시출자는 앞서 진행된 1차 정시출자에서 운용사가 채워지지 않은 자리를 마저 채우기 위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M&A·세컨더리 분야 2곳과 문화일반 분야 1곳을 선정하기 진행됐다.

앞서 M&A·세컨더리 분야에는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당시 선정 예정 GP 수보다 적은 2곳이 제안서를 냈고, 노틱인베스트먼트가 최종선정돼 2자리가 남게 됐다.

남은 2자리를 두고 올라온 수시 출자사업 공고에는 14곳이 제안서를 냈다. 서류심사 결과 메이플투자파트너스-메이슨캐피탈 컨소시엄,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인피니툼파트너스, 제이비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한국가치투자-벡터기술투자 컨소시엄 등 6곳이 남았다.

문화일반 분야에는 1차 정시 출자사업에 제안서를 낸 6곳 중 유니온투자파트너스 1곳만 최종 GP로 선정됐다. 이어 남은 1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수시 출자사업에 에이본인베스트먼트-벡터기술투자 컨소시엄과 제이비인베스트먼트 등 2곳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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