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자동 조회 서비스는 대출 조회 또는 대출 실행 후 고객의 신용점수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캐치해 달라진 금리 및 대출 한도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신용대출에 우선 적용 후 대환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전 대출 상품군에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매번 직접 대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할 필요 없이 변동 사항을 안내받아 최저금리와 최대한도 시점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설명이다. 기대출 상품의 경우 변동 금리에 따라 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등 대환대출 연결도 가능하다. 현재 뱅크샐러드는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해 67개 금융사의 130여 개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최저금리 자동조회는 찾아가는 대출 서비스의 개념으로, 금리 조회 또는 대출 실행 후 일일이 변동 사항을 체크하지 않아도 뱅크샐러드가 알아서 체크해주는 서비스”라며 “모든 경제 상황과 변수를 계산해 고객의 최저금리를 찾아 편의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