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 진행중”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대통령실은 31일 북한 우주발사체와 관련,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위원회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연합뉴스)

대변인실은 앞서 언론 공지를 통해 안보상황점검회의도 개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29분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직후 첫 보고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대변인실은 전했다.

NSC는 현재 추가 상황 발생 가능성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