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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서비스’는 만 75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가족 단위 승객에게 최대 8명까지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무료로 사전 좌석을 배정해 주고, 도착 공항에서 위탁 수하물을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우선 수하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효(孝) 서비스’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전 노선에서 실시하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항공권 구매 후 출발 48시간 전까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에어서울은 ‘효(孝) 서비스’ 외에도 귀성객 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꽝 없는 복권’은 9월 18일(토)부터 9월 20일까지 제주~김포, 제주~부산, 부산~김포 노선과 9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김포~제주, 김포~부산, 부산~제주 노선의 탑승객 전원에게 배부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