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어바인 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34개동, 총 3850가구 규모며 이 중 1982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39~84㎡ 전 가구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관심 있게 기다린 호원초 주변지구 재개발 사업인데다 4개사가 시공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많았고 모델하우스에도 찾아주신 것 같다”며 “비조정지역이라 비교적 규제에도 자유롭고 유니트 내부를 구경한 분들을 통해 상품성까지 인정 받고 있어 다음주에 예정된 청약결과에도 기대 중”이라고 전했다.
안양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세대주, 주택보유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