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유학과 어학연수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세계유학박람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 박람회와 달리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을 바탕으로 전국투어 중인 박람회는 오는 17일 광주, 17~18일 부산, 울산, 18일 강원, 천안 박람회와 20~21일 양일간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서울박람회만 남겨두고 있다.
유학 및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알찬 정보를 얻어 호평하고 있다. 실제로 개개인의 목적과 플랜에 맞춘 초중고상담, 대학상담, 어학상담, 비자상담 등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원하는 나라별로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전문상담가와 함께 상의할 수 있다.
박람회는 스마트한 안심유학을 실현하며 유학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25년 역사의 유학네트가 주최해 빛을 발한다.
세계유학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는 어학연수와 해외유학 목적과 필요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확한 정보로 안심유학을 떠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세계유학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유학네트에서 예비 유학생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박람회는 △명문대 진학관 △초중고 유학관 △대학 유학관 △어학연수관 △영어연수해외인턴십 등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명문대진학관은 세계 명문대 진학방법과 동시에 내신 5등급도 갈 수 있는 미국, 영국 명문대 입학성공 스토리 등을 ‘같은 학비라면 해외 명문대로’라는 모토로 준비했다. 또 치열한 국내 입시경쟁에서 벗어나 국내 사교육비로 글로벌 인재만들기 전략을 공개하는 초중고유학관은 ‘부모의 정보력이 내 아이의 스펙’임을 알려준다.
대학유학관은 ‘유학과 취업의 두마리 토끼 한 번에 잡는다’를 실현하기 위한 전공별 특성화 유학으로 구성했다. 어학연수관 역시 1개월~1년 등 개인 여건에 맞는 기간을 적용해 경제적인 어학연수를 목표로 대학진학, 비즈니스영어, 시험준비 등에 맞춘 목적형 설계를 지원한다. 더불어 최근 화두인 ‘영어연수+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상담도 구축했다.
한편, 유학네트의 온라인 어학연수몰 ‘오아시스’를 통해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어학연수 학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를 확인하고 한 눈에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오아시스는 어학연수나 유학의 경우 유학원마다 가격이 제각각이고 직접 상담을 받지 않는다면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일반적인 세태에서 벗어나 원하는 나라의 지역, 학교, 커리큘럼에 따른 학비 등을 비교 할 수 있는 학비 최저가 쇼핑몰로 편의성을 높였다.
별도의 상담도 필요 없고 유학네트의 회원이 아니어도 어학연수몰인 오아시스는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합리적인 구성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