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작 전문가 양성하는 '인터파크 스탭스쿨' 3기 모집

연출·무대·음향 등 이론과 실무 교육
총 6개월 과정…교육비 전액무료
  • 등록 2014-06-24 오전 10:35:16

    수정 2014-06-24 오전 10:37:40

‘인터파크 스탭스쿨’ 1·2기의 활동 모습(사진=인터파크INT).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터파크씨어터가 운영하는 공연 제작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인터파크 스탭스쿨’이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라이브 무대에 필요한 연출, 무대, 음향, 특수효과 등 이론과 기술, 실무를 익히는 전문가 과정이다. 공연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춘 유능한 전문가를 배출함으로써 공연의 퀄리티와 시장 확대에 이바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현재 2기까지 배출 된 수강생의 50%가 공연제작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3기 과정은 내달 28일 개강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총 6개월 과정이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수업은 주 1회 월요일 2시부터 회당 4시간씩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론·실습 과정을 거쳐 희망진출 분야의 전문 업체에서 현장 실습을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서류접수는 7월 4일까지이며 면접을 거쳐 총 30명이 선발된다. 만 19세 이상 공연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블루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