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집값 0.31% 올라..전셋값은 4.7% 상승

  • 등록 2014-01-01 오후 4:14:00

    수정 2014-01-01 오후 4:14:0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해 집값은 서울·수도권의 경우 하락한 반면 지방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은 0.31% 올랐다. 서울·수도권은 1.12% 하락한 반면 지방은 1.65%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집값이 약세를 보인 것은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을 통한 집값 하락과 경기 침체로 인한 재건축·재개발 사업 위축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지난 한해 각각 0.75%, 0.24% 올랐으나 연립주택은 1.03% 내렸다.

지난해 전셋값은 4.7% 올랐다. 서울·수도권(6.19%)이 지방(3.34%)에 비해 오름 폭이 컸다. 아파트가 6.7% 오른 데 비해 단독주택은 0.98%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