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31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에 있는 본사에서 ‘비전2022’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희림은 공항, 병원, 스포츠경기장 전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직원 6000명, 매출 1조원의 글로벌 건축종합기업으로 성장한다는목표를 세웠다.
정영균 희림 총괄 대표는 비전 선포식에서 “오는 2022년까지 ‘아시아 톱1·글로벌 톱 5’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중국 등 해외 각지에 나가있는 지사 및 현장에도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