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행정안전부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안전용 CCTV 설치는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성폭력 등 각종 위험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진행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CCTV 설치비만 중앙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통신회선사용료는 지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 재정부담을 호소해왔기 때문이다.
KT 이석채 회장은 "KT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상호 협조로 CCTV 시설 공급과 관제센터 구축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KT, 2월까지 中·日 데이터로밍 무제한..`하루 1만원`
☞KT, 중소기업에 스마트워킹 무료 컨설팅 제공
☞IPTV 실시간 가입자 3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