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삼성전자가 AT&T를 통해 출시한 스마트폰 `잭(Jack)`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 7월 시애틀 공연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등 미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할리우드 한복판에 위치한 쇼핑몰 `할리우드 & 하이랜드 센터(Hollywood & Highland Center)`에서 펼쳐진 이번 LA 공연에는 50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회를 맞은 콘서트가 미국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삼성 휴대전화의 감성과 열정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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