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IPTV 시범사업 실시

연말까지 100여가구 대상
23개 채널 운영
  • 등록 2006-11-27 오후 1:21:00

    수정 2006-11-27 오후 1:21:00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27일 오늘부터 연말까지 정보통신부 및 방송위원회와 공동으로 IPTV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서울 역삼동 80가구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20가구 등 총 100여 가구이다.

다음은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 총 23개 채널을 통해 참여사들의 콘텐츠와 함께 뉴스, 검색, 카페, 메신저, 쇼핑 등 다음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네티즌이 올린 기발하고 다양한 UCC(User Created Contents)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다음은 이르면 내년 상반기안으로 IPTV 프리(Pre) 상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IPTV 프리(Pre) 상용 서비스에서는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제외한 주문형비디오(VOD)와 양방향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프리 상용 서비스는 PPV(Pay Per View) 방식으로 제공되는 일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멤버쉽 없이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