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CC(002380) 전주공장은 지난 26일 전북 완주군과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왼쪽부터 KCC 전주2공장 김태근 공장장 완주군 유희태 군수 완주군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백청열 공동위원장 (사진=K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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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초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000만 원의 성금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KCC 건축자재 등을 활용한 환경 개선 활동인 ‘숲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는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를 생산하는 전주공장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담은 ESG 활동이다.
KCC 김태근 공장장은 “전주공장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