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은 고객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호텔이 개관한 1979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호텔의 역사와도 같은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공개해 연중 다양한 컬처 클래스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는 7, 8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서울신라호텔 헤드 소믈리에의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투어 후에는 서울신라호텔의 헤드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테이스팅 클래스가 진행된다. 7~8월 여름 시즌에 맞게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테이스팅 클래스를 선보인다. 헤드 소믈리에의 안내에 따라 아로마 키트의 향을 맡고 샴페인을 맛보며, 오감으로 와인을 즐기는 시간이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고풍스러운 프렌치 디자인의 ‘노스 윙(North Wing)’과 모던한 스타일의 ‘사우스 윙(South Wing)’ 두 가지 타입 객실이 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열리는 컬처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전용 객실 패키지 ‘웰컴 투 프레지덴셜 스위트(Welcome to Presidential Suite)’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투어 및 와인 클래스 참석(2인), △신라 에코백 미니(1개), △무료 발레파킹(1회) 등으로 구성되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클래스가 열리는 매주 금요일 투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