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금영엔터테인먼트(이하 금영)는 ‘세계로 도약하는 음원콘텐츠 일류기업’과 ‘KY is ONETEAM’이라는 목표와 슬로건을 바탕으로 2024년 사업전략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윤정익 금영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진=금영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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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31층 컨퍼런스룸에서 임원과 부서장을 비롯해 주요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국내 노래방 산업의 활성화 전략과 글로벌 팬덤을 일으키고 있는 K-POP 위주의 해외 스마트TV 노래방 서비스의 다양한 콘텐츠 전략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무인 코인노래방시스템과 신제품KY-S1000 출시 이후 MZ세대 고객의 다양하고 개성있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음향시스템, 영상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가까운 미래 디지털 4차 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적인 음원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회사와 개인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과 변화를 주도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 최신 트렌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MZ세대만으로 구성된 사내MZ위원회도 참석해 젊고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 방안과 알파세대 및 MZ세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활동 등을 제시했다.
윤정익 금영 대표이사는 “회사 내부뿐만 아니라 대리점, 협력업체, 고객으로 이어지는 Value Chain(가치사슬)에서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한 각 부분의 핵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며 “전국대리점을 포함한 모든 금영 가족이 ONETEAM으로 힘을 합쳐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류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