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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 김연아가 설현과 한혜진을 뒤로 하고 11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5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51만392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등을 측정했다.
1위 김연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818 소통지수 9만9553 커뮤니티지수 41만90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만9458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만9298에서 91.89%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김연아 브랜드가 평창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김연아는 국민적인 높은 호감도뿐만 아니라 신뢰감을 뿐만 아니라 건강미를 주는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