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해 임금협상 타결에 따라 종업원에게 자기주식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사 법인계좌에서 지급 대상 임직원 증권계좌로 이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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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9일 수요일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달 30일 169만8694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액은 이날 종가인 8만7800원을 적용했으며 처분총액은 1491억4533만원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임금협상 타결에 따라 종업원에게 자기주식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사 법인계좌에서 지급 대상 임직원 증권계좌로 이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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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지난해 임금협상 타결에 따라 종업원에게 자기주식을 지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회사 법인계좌에서 지급 대상 임직원 증권계좌로 이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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