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과일 가공 전문브랜드 ‘복음자리’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햇딸기잼’과 ‘발사믹딸기잼’ 출시하고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햇딸기잼’은 올해 수확한 제철딸기가 57%이상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제품 ‘발사믹딸기잼’은 이탈리아 모데나 발사믹 식초와 국산 딸기를 혼합한 제품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두 제품 모두 전국 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4월2일부터 29일에는 순금으로 만든 딸기를 고객에게 증정하는 ‘황금딸기 20돈을 드립니다’를 실시한다.
‘햇딸기잼’의 구매 영수증 사진을 모바일 문자(1666-3602)로 전송하면 자동 응모되며, 매주 5명의 당첨자가 순금 1돈으로 만든 ‘황금딸기’를 받게 된다.
또 복음자리 블로그(http://blog.naver.com/bokumjari_)에 접속 후 ‘35주년 축하글 남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주 10명에게 ‘발사믹딸기잼’ 1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한은 오는 26일부터 4월29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다음달 24일에는 ‘친환경 딸기 체험 여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충남 논산 친환경 딸기 농원과 복음자리 논산 공장을 무료로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인 1조로 총 40명을 사전 선발하며, 3월26일부터 4월17일까지 복음자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