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주 4회 운항 계획이었지만 승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항 횟수를 확대했다.
인천-휴스턴 노선에는 총 248석 규모의 B777-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천에서 오전 9시10분에 출발하고, 휴스턴에 오전 8시30분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오전 10시40분에 휴스턴을 출발해 다음날 오후 3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휴스턴 노선 취항에 따라 미주를 취항하는 대한항공 여객 노선은 뉴욕,로스앤젤레스, 상파울루 등을 비롯한 14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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