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지난 27일부터 진행중인 ‘와퍼 리런칭(WHOPPER Re-launching)‘ 프로모션으로 일주일 새에 방문객이 25%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와퍼 리런칭‘ 프로모션은 와퍼 세트 구매시 단품 와퍼를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제공되는 ‘와퍼 키핑 쿠폰’은 추가 와퍼가 당장 필요하지 않은 손님들이 이벤트 기간 내 언제라도 방문해 와퍼를 주문할 수 있는 쿠폰이다.
양주나 사케를 바(BAR)에 맡겨두고 즐기는 것처럼 추가 제공된 와퍼 단품을 매장에 ’킵(KEEP)‘한 뒤 필요한 때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젊은 층은 물론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버거킹이 되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퍼 리런칭 프로모션은 오는 4월 24일까지 버거킹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와퍼 키핑 쿠폰은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인천공항, 인천공항1점, 잠실/문학야구장, 대명비발디, 오션월드, 용평리조트, 여주휴게소점 총 8개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