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 60개에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으면 이를 하늘로 뛰운다. 강남역 근처 유스트리트 일대를 지나가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각자의 소망을 적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오는 31일 밤 10시부터 강남역에 마련한 무대에서 인기가수인 울랄라세션과 클래지콰이 등을 초정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손연재 선수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새해맞이 영상메시지를 상영하는 등 새해맞이 행사도 벌인다.
이후 1월1일 자정에는 새해를 알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 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워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새해맞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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