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영국 해로즈(Harrods) 백화점에 가전 브랜드 최대 크기의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을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숍인숍 매장은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한 삼성 제품들의 컨버전스 기능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손쉽게 제품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런던 올림픽파크 중심에 위치한 웨스트 필드(West Field) 쇼핑센터에는 총 면적 642평방 미터(약 194평) 규모의 2층으로 형성된 브랜드 스토어를 열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최대 민간 방송사인 ITV와 단독으로 컨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
ITV는 ’UEFA 챔피언스 리그‘, ’프리미어리그‘, ’영국 FA컵‘, ’투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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