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현대건설(000720)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004940)은 현대그룹이 3일 나티시스 은행의 1조2000억원 대출금에 대한 은행 확인서(대출 확인서)를 제출했다는 발표와 관련, "내용 확인 후 법률 검토를 거쳐 주주협의회의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외환은행은 현대그룹에 대해 오는 7일까지 대출계약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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